fnctId=bbs,fnctNo=2189 RSS 2.0 총 396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이지연 교육대학원 교수, Bondee APAC Trust & Safety Advisory Board 국제회의 발표 새글 우리대학 교육대학원 상담 UX심리 융합전공 이지연 교수는 지난 10월, 본디(Bondee) 싱가포르 본사에서 열린 APAC Trust Safety Advisory Board 미팅에 초청, 딥페이크 현상이 여성 유저의 SNS 사용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고, SNS 기업이 취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을 제안하였다.Bondee는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공간에서 상호작용하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주로 한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최근 Bondee가 AI 발전 속 사용자 안전 강화를 위해 설립한 APAC Trust Safety Advisory Board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법률, 안전, 데이터 보안, 윤리적 AI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이 위원회는 플랫폼 사용자 안전 및 프라이버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AI 발전에 따른 새로운 디지털 위협에 대응하는 사용자 안전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작성일 2024.11.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3 최승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제처-한국법제연구원 공동 ‘제12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ALES)’ 논의 및 토론 진행 새글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필 교수(법학연구소장)는 지난 11월 1일(금), 글래드 여의도 Bloom(LLF)에서 AI와 법률의 만남, 아시아 리걸테크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을 주제로 열린 제12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ALES)에서 세션 좌장을 맡아 논의와 토론을 이끌었다.이번 전문가 회의에는 이완규 법제처장, 한영수 법제연구원장, Vongsey Vissoth 캄보디아 부총리, Pakorn Nilprapunt 태국 내각사무처 차장, Nguyen Khanh Ngoc 베트남 법무부 차관, Paul Neo 싱가폴 법률 아카데미 COO, Nguyen Van Cuong 베트남 법무부 법률전략과학연구소 소장, Amarsanaa Ochirbat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몽한법학연구소 소장, Rajaboev Dilmurod 우즈베키스탄 법무부 법률정보국 부국장, Narun Popattanachai 태국 내각사무처 규제영향분석팀장 등 아시아 각국의 정책입안자, 연구자, 기업인들이 참석하였다.최승필 교수는 아시아 지역 리걸테크 관련 공공서비스와 협력방안 을 주제로 열린 세션 2의 좌장을 맡아, 아시아 국가 간 교역 및 협력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하여 각국 간 리걸테크 협력을 통해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인 법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와 토론, 향후 과제도출의 장을 마련하였다. 작성일 2024.11.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66 최성은 폴란드어과 교수, 역서 『기묘한 이야기들』 출간 새글 우리대학 폴란드어과 최성은 교수가 역서 『기묘한 이야기들』(민음사, 2024)을 출간하였다.이 책은 지난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올가 토카르추크의 국내 첫 단편집으로,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이상하고 아름답고 공포스러운 열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었다.폴란드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최성은 교수는 『태고의 시간들』, 『방랑자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다정한 서술자』 등 토카르추크의 소설을 전담 번역해 왔으며, 지금까지 40여 권에 이르는 폴란드 문학을 우리말로 옮겼다.최 교수는 『기묘한 이야기들』 출간기념 언론 인터뷰에서 이 책을 읽으면 토카르추크에게 우리 시대 가장 기발하고 비범한 이야기꾼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이유를 알게 된다 라면서, 작품 속 기묘함은 우리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온갖 모순과 삶의 부조리를 성찰하게 만드는 거울 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출간기념 인터뷰 및 서평이 KBS, YTN, 연합뉴스, 뉴시스, 동아일보, 한겨레, 문화일보 등 다수 매체에 게재되었습니다. - "폴란드 문학, 윤동주 시와 닮았죠" 대통령 훈장 받은 최성은 교수가 말하는 폴란드의 매력 (중앙일보, 2024.11.04.) - 인기 치솟는 폴란드어과 '문송' 없어요 (매일경제, 2024.11.04.) 작성일 2024.11.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0 임대근 융합인재학부 교수, 연합뉴스 제15기 수용자권익위원회 위원 위촉 우리대학 융합인재학부 임대근 교수(Culture Technology융합대학장)는 11월 1일(금), 연합뉴스의 제15기 수용자권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연합뉴스는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서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도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계, 언론계, 법조계, 경제계 등 인사로 구성된 수용자권익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임 교수는 학계를 대표하여 1년 동안 연합뉴스의 보도와 관련하여 수용자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4.11.0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18 최형용 경영학부 교수,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24 ASIA CSCON’ 고객경험 세션 특별 세미나 진행 우리대학 경영학부 최형용 교수는 10월 29일(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ASIA CSCON 에 참가하여 특별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Co-Creation; Way to Sustainable Growth 를 주제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시아 각국의 기업, 기관 관계자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32회차 컨퍼런스 ASIA CSCON은 고객 이라는 핵심 가치와 연계한 기업의 경영혁신 화두 및 방법론을 제시해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 기업의 우수성을 아시아 기업들과 공유하고 상호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아시아 컨퍼런스로 확대 개최됐다.최형용 교수는 신한카드 문동권 대표 등 40여 명의 국내외 C레벨 임원진을 대상으로 18.7만여 건에 달하는 뉴스 기사 분석, 7건의 FGI, 182건의 인터뷰, 150건의 설문 등 3개월에 걸친 대규모 양적 질적 연구를 바탕으로 고객의 감정, 태도, 생각과 소비패턴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은 2024 고객관찰리포트를 발간하였다.이를 통해 9가지 주요 시사점을 제시하고, AI 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접목되고 있는 시점에 본질은 고객 경험 이며, 고객 경험에 기반한 전략적 Transformation 역량(CX-based Strategic Transformation Capability)이 기업 경쟁우위 달성의 핵심적인 요소가 되었음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는 시대임을 강조하였다. 작성일 2024.11.0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82 최승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9회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필 교수가 10월 29일(화),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최승필 교수는 금융혁신심사위원으로서 디지털 및 AI 기술을 금융산업에 도입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라임 옵티머스 등 초유의 대규모 사모펀드 사태에서 심판위원으로서 금융시장 질서 회복에 공헌하였다.또한 금융기관 임직원의 횡령 및 금융소비자 피해 사건 등을 예방하기 위한 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서 금융기관 거버넌스에 대한 법률 및 대통령령의 개정, 정착에도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최승필 교수는 한국은행 이코노미스트 출신의 법학자로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행정법, 금융경제법, 환경법을 담당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법무부 감찰위원회,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등 주요 정부위원회 및 공공기관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작성일 2024.11.0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62 박철 전 총장, 펠리페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스페인 세르반테스문화원 선정 ‘2024년도 Ñ(에녜)상’ 수상 우리대학 박철 전 총장이 오는 11월 5일(화), 스페인 마드리드 아랑후에스 왕궁에서 펠리페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스페인어의 국제적 확산과 연구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인 2024년도 (에녜)상을 수상한다.스페인 세르반테스문화원(Cervantes Institute) 재단이사회는 10월 30일(수), 스페인어의 국제적 확산과 연구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에녜)상 수상자로 박철 전 총장을 선정했다고 통보하였다.이 상은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스페인어의 확산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1년 제정한 이래, 2024년 네 번째 수상자로 박철 전 총장을 선정하였다. 이번 박 전 총장의 수상은 아시아 학자로서는 최초이다.시상은 세르반테스문화원 재단의 명예 회장인 펠리페 6세 국왕이 직접 스페인 아랑후에스 왕궁에서 오는 11월 5일(화) 수여할 예정이다. 박철 명예교수에게 수여되는 상패는 스페인어를 상징하는 문자 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청동 조각품이다.박철 명예교수는 2004년 돈키호테와 모범소설을 한국어로 최초 완역 출간하였으며, 100여 편의 논문 및 저서를 국내외에서 출간하였고, 2009년부터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으로 임명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르반테스 연구자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해왔다. 특히 1593년 한국 땅을 최초로 밟은 스페인 선교사 세스페데스 신부가 한국 땅에서 최초로 쓴 서간문을 유럽 고문서 보관소에서 발굴하여 양국 간 역사적 첫 만남을 학문적으로 밝혔으며, 그의 연구 논문이 스페인에서 출간된 바 있다. 이를 기념하여 창원시는 지난 2015년 11월, 진해구 남문동에 세스페데스 기념 공원 을 세웠다.스페인 세르반테스문화원은 이 상의 목적은 수상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페인 어문학 연구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2024.11.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85 김원호 국제지역대학원 명예교수, 스페인 십자훈장 수훈 우리대학 국제지역대학원 김원호 명예교수가 10월 31일(목),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수여하는 시민공로 십자훈장을 받았다.서울 용산구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서 열린 수훈식에서 스페인 국왕을 대신해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데 라 베가 주한 스페인 대사가 훈장을 전달하였다.김원호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한-스페인 포럼을 비롯해 양국 정관계, 산업계, 학계, 문화계 유력 인사들의 교류를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자로 선정됐다. 키르크파트릭 대사는 김 교수의 헌신적인 노력과 활동이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라고 수훈의 배경을 전했다.김 교수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스페인의 카사아시아(아시아교류재단) 등 함께 일한 분들 덕분에 뜻깊은 훈장을 받아 영광 이라며 수훈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양국은 교육 문화 분야에서 이미 높은 수준의 교류를 이루고 있지만, 공히 중견국으로서 국제정치 산업경제 부문에서도 전략적으로나 실익 면에서 협력할 여지가 큰 만큼 각계의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시민공로 십자훈장은 스페인 국왕이 스페인과 국제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명예의 훈장으로, 김 교수는 앞서 지난 2000년 한-브라질 간 협력관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리우 브랑쿠 수교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작성일 2024.10.3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0 최성은 폴란드어과 교수, 폴란드 대통령으로부터 십자장교 공훈훈장 수상 우리대학 폴란드어과 최성은 교수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으로부터 십자장교 공훈훈장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23일(수),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개최된 수여식에서는 최 교수를 비롯하여 북한인권운동가 요안나 호사냑, 팔로티 수도회 야로스와프 카민스키 신부, 안제이 바라노프스키 수사 등 총 네 명이 한-폴란드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이중 최 교수는 가장 높은 품계의 훈장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수훈사를 통해 폴란드어와 폴란드 문학을 대한민국에 널리 알리고, 폴란드어 교육과 후학 양성을 위해 헌신한 업적을 치하하기 위해 훈장을 수여한다 라고 밝혔다. 최성은 교수의 훈장 수훈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2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십자기사 공훈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최성은 교수는 국내 유일 학과인 우리대학 폴란드어과에서 지난 2007년부터 학과장을 역임하면서 한-폴란드 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폴란드어 전문 인재를 육성해 왔다. 2018년도부터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폴란드어 책임교수를 맡아 폴란드어 표준교재 및 평가 문항을 개발하였고, 전공 학생뿐만 아니라 폴란드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두다 대통령은 특히 폴란드 문학 번역가로서 최 교수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였다. 헨릭 시엔키에비츠의 『쿠오 바디스』, 스타니스와프 렘의 『솔라리스』, 비톨드 곰브로비츠의 『코스모스』, 리샤르드 카푸시친스키의 『헤로도토스와의 여행』,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끝과 시작』과 『충분하다』, 올가 토카르추크의 『태고의 시간들』, 『방랑자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다정한 서술자』 등 고전부터 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폴란드 문학을 대표하는 40여 권의 책을 번역한 최 교수를 향해 두다 대통령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최성은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폴란드 문학을 공부하고, 가르치고, 연구하고, 번역하면서 항상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뜨겁게 사랑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알고 있는 덕분이다.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제자들 길러내고, 연구와 번역에 매진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관련 보도 -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올가 토카르추크 번역한 최성은 한국외대 교수, 폴란드 대통령으로부터 서훈 (문화일보, 2024.10.24.) 작성일 2024.10.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60 강기훈 통계학과 교수, 제30대 한국통계학회 회장 선출 우리대학 통계학과 강기훈 교수가 제30대 한국통계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강기훈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호주국립대학교에서 근무 후 2001년부터 우리대학 통계학과에 재직하면서 행정지원처장, 사업본부장, 산학연계부총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통계학회 총무이사와 부회장을 지냈다. 또한, 과학기술 및 통계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21년에는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국가통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1971년 창립 이후 5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통계학회는 현재 국내 대학, 연구소 및 유관기관에서 연구 또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원 2,000명 이상을 보유한 단체이다. 매년 두 차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SCIE 영문학술지 JKSS, SCOPUS 영문학술지 CSAM 및 KCI 국문학술지 응용통계연구 등 3종의 학술지를 발간하는 등 통계학 관련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산하에 5개 지회와 10개 연구회를 두고 있다. 또한, 국제통계포럼, 세계통계대회, 아시아 환태평양 국제학술대회 등을 개최하며 우리나라 통계학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작성일 2024.10.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73 처음 14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