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74 RSS 2.0 총 149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한국외대-한국e스포츠협회 업무협약 체결 새글 우리대학은 11월 12일(화), 서울캠퍼스 이덕선 회의실에서 한국e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e스포츠 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인적 네트워크 및 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실행하게 된다. 또한 상호 행사에 대한 후원 및 홍보, 우리대학 일반대학원 입학 시 등록금 감면 혜택, 우리대학 대학(원)생 대상 현장 교육 및 실습 지원에 있어 협력할 계획이다.박정운 총장은 e스포츠 산업과 학문적 연계가 중요해짐에 따라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글로벌 e스포츠 매니지먼트 전공을 대학원과 학부에 신설 했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은 e스포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문적,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에 한국외대에서 글로벌e스포츠매니지먼트 전공을 개설하게 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로, 협회와 한국외대가 협력하여 e스포츠 산업 관련 연구와 우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1.14 작성자 Admin 조회 6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초청 ‘2024 HUFS 특강’ 개최 새글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11월 6일(수), 서울캠퍼스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초청하여 2024 HUFS 특강 을 개최하였다.우리대학이 자랑하는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고유가치를 기초로 4차산업 AI, Big Data 분야에 특화하여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글로벌 리더십, 인문학적 소양 및 첨단산업직무 기초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HUFS 특강은, 잘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해 세계 최고가 된다 는 경영철학으로 유니스토리자산운용(주)을 이끌어 온 김덕술 회장(일본어 81)이 후원하는 우리대학 대표 명품 특강이다. 이날 특강에 앞서 서울캠퍼스 제58대 총학생회 여운 오창화 총학생회장, 여찬우 부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을 대표하여 김덕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연사로 초청된 배경훈 원장은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 초거대 AI추진협의회 회장, 개인정보위 AI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공동의장,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등을 맡고 있다. 지난 2023년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초거대 인공지능(AI) 상용화 및 사업화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배경훈 원장은 이번 HUFS 특강에서 모두를 위한 포용적 AI, EXAONE(엑사원)을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 동향과 논의점을 공유하고, 포용적 AI 실현을 위한 노력과 각 산업 분야에 활용하고 있는 생성형 AI 사례를 소개하였다. AI 기술이 과연 버블인지 , AI가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인지 등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배경훈 원장은 AI 기술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선결 조건과 과제를 설명하였다. 끝으로 언어는 미래에도 여전히 힘이 있고, 앞으로 AI 네이티브로서 데이터 활용 능력을 키워야 한다 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일방적이지 않고, 양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진로취업지원센터와 특강을 공동 기획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오창화 회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움직이는 총학생회로서,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연사님의 특강을 기획하게 되어 준비하는 동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인문계열 학생이 Tech 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갖추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희망한다 라며, 앞으로도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김덕술 회장의 후원을 통해 국내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 라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1.12 작성자 Admin 조회 21 정치외교학과,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새글 우리대학 정치외교학과(학과장 최원근)는 지난 11월 8일(금), 서울캠퍼스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학과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정치외교학과와 학과 동문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 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동문, 재학생,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과의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1부 선배님과의 대화 행사에서는 박성준(89학번) 국회의원, 장상진(96학번) 前 조선NS대표, 용성호(07학번) 변호사를 초청하여 취업과 진로에 관련한 대담을 자유롭게 나누었다.2부 본 행사에서는 홍원표(75학번) 동문회장의 학과 연혁 보고, 서경교(78학번) 학과 교수 대표와 김선우(23학번) 학생 대표의 기념사, 그리고 학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동문 6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시상식에서는 윤윤수(66학번) 휠라홀딩스 회장이 자랑스런 정외인상 을 수상하였고, 엄 일(65학번) 前 동문회장, 허남세(66학번) 前 동문회장, 박재창(68학번) 석좌교수, 이정희(72학번) 명예교수, 김웅진(72학번) 명예교수가 공로상 을 수상하였다.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학과 창립 60주년 기념 에코백이 제공되었으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동문회에서 마련한 경품행사도 진행되었다.정치외교학과 창립을 기념하여 약 6시간가량 진행된 기념식은 학과 동문회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선후배 간의 단합을 도모하며, 정치외교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이 자리를 통해 정치외교학과는 지난 60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도전과 기회를 함께 논의하며 새로운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1.12 작성자 Admin 조회 22 김재한 동문, ROTC 장학금 1억 원 약정 2024년 11월 6일(수), 김재한(아랍어 67) 동문이 모교를 방문하여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ROTC 장학금 1억 원을 약정하였다.박정운 총장은 ROTC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이들의 성장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희사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전하고, ROTC 학생들이 더욱 책임감 있고 헌신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박정운 총장 외 김민정 재무 대외부총장, 홍성민 대외협력처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1.07 작성자 Admin 조회 63 콜롬비아 대학연합 대표단, 한국외대 방문… 고등교육 협력 방안 논의 우리대학은 10월 28일(월), 콜롬비아 대학연합 ASCUN(Asociaci n Colombiana de Universidades) 대표단을 맞이하여 양국 간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메인)대표단은 콜롬비아 13개 대학 총장 및 수행원, ASCUN 국제관계 담당자, 그리고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루즈 안젤라 카릴로(Luz ngela Carrillo) 서기관과 이지민 통역관 일행이 함께 방문하였으며, 우리대학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김민정 재무 대외부총장, 양재완 국제교류처장, 나송주 스페인어과 학과장, 신정환 중남미연구소 소장 및 조구호 연구교수가 ASCUN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의견을 나누었다.ASCUN은 콜롬비아 내 94개 대학이 소속된 비영리, 비정부 기관으로, 대학 간 연구와 교육 협력을 주도하고 교육 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협의체이다. ASCUN 관계자들은 한국 대학과 교류하고 있는 현재 18개 콜롬비아 대학에 더해 향후 교류 확대를 위한 ASCUN 차원의 협정을 희망한다고 전하고 한국 대학과의 교류에 높은 관심을 표했다.박정운 총장은 ASCUN 대표단과 언어 교육과정 운영,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등 학술교류 및 국제회의 개최와 관련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학생교류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학생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콜롬비아와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긴밀한 협력을 이룰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한편, ASCUN 대표단은 콜롬비아 출신 유학생들과 만남의 시간 또한 가졌다. 우리대학 국제학생회(ISO) 이샤론 회장이 외국인 학생 프로그램을 소개한 후, 콜롬비아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경험을 발표하였다.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온 나탈리아 라미레즈 오티즈(Natalia Ramirez Ortiz)와 라우라 안드레아 곤잘레스 토레스(Laura Andrea Gonzalez Torres) 학생과 이세시대학교 후안 파블로 길 기라르도(Juan Pablo Gil Giraldo) 학생 등은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ASCUN의 방문은 한국과 콜롬비아 간 학문적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31 작성자 Admin 조회 93 경영대학원 G-CEO과정,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특강 개최 우리대학 경영대학원(원장 간형식) G-CEO과정은 지난 10월 25일(금), 서울캠퍼스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였다.이번 특강은 우리대학 경영대학원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G-CEO과정(미국 주요 도시의 한인 사업가 및 지역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비학위 과정) 홈커밍의 특별 초청 강연으로 마련되었다.이번 특강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세계로 도약하는 동행, 매력특별시 서울 이라는 주제로 동행 과 매력 두 가지 키워드로 서울의 정책을 소개했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 나아가는 서울시, Fun하고 매력적인 서울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소개하며 서울을 세계인이 찾고 싶은 글로벌 TOP 5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이날 특강에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G-CEO과정 원우,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30 작성자 Admin 조회 94 폴란드 대통령 영부인 아가타 두다 여사, 한국외대 방문… ‘독서문화장려 캠페인’ 확대 방안 지난 10월 24일(목),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은 영부인 아가타 두다(Agata Duda) 여사가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폴란드어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아가타 두다 여사는 한국외대가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학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국제무대에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라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영부인은 폴란드 대통령실에서 2012년부터 주관하고 있는 온국민 책읽기 - 독서문화장려 캠페인 에 대하여 소개하고, 세계의 언어를 교육하는 외국어 교육의 메카 한국외대에서 해마다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다 함께 낭독하는 캠페인이 확산이 되길 희망한다 라고 캠페인 확대에 대한 염원을 공유하였다.박정운 총장과의 환담 이후 아가타 두다 여사는 우리대학 폴란드어과(학과장 최성은) 학생들을 만나 젊은 시절 독일어 교사로 재직했던 자신의 경력을 소개하며 오늘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외국어로 소문난 폴란드어를 전공으로 선택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폴란드 전통의상을 입은 최우재(18학번), 김민서(21학번) 학생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영부인을 환영하였고, 폴란드어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된 계기와 향후 진로, 좋아하는 폴란드 작가 등 다양한 주제로 두다 여사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했다.영부인 또한 참석자들에게 준비해온 기념품을 전달하고, 폴란드 국가 문장이 그려진 스포츠 티셔츠와 폴란드 문학전집, 그리고 앞으로도 즐겁게 폴란드어를 학습하라는 격려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보드게임과 워드퍼즐을 폴란드어과에 증정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태이(20학번) 학생은 전공으로 선택한 폴란드어로 영부인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폴란드어과 나아가 한국외대의 일원이라는 데 큰 자부심을 느꼈다.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정혁(대학원 유럽연합학과, 폴란드 정치 전공) 학생은 영부인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과 폴란드 간의 문화적 유대감을 체감했다. 앞으로 폴란드 지역전문가가 되어 두 나라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관련 - Wizyta w Koreańskim Uniwersytecie Język w Obcych Hankuk (폴란드 대통령실, 2024.10.24.)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28 작성자 Admin 조회 109 곽태환 이스턴켄터키대학교 명예교수, 기금 약정식 개최 2024년 10월 15일(화), 곽태환(영어 57) 미국 이스턴켄터키대학교 명예교수의 모교 발전을 위한 기금 약정식이 개최되었다.이날 곽태환 명예교수는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학과 장학금을 포함한 추가 기금을 약정하였다. 곽태환 명예교수는 그동안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서관 건립 기금 및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로써 곽태환 명예교수의 총 기부액은 3억 원에 이르게 되었다.곽태환 교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이 장학금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약정식에는 박정운 총장 외 김민정 재무 대외부총장, 이상환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진아 LD학부 학부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곽태환 교수는 제6대 통일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반도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28 작성자 Admin 조회 104 중국학대학, ‘중국학대학 70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대학 중국학대학(학장 박흥수)은 지난 10월 18일(금),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중국학대학 70주년 기념식 을 개최하였다.나민구 중국언어문화학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 1부는 70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박정운 총장, 박흥수 중국학대학 학장, 홍성조 중국학대학 총동문회장, 이병진 중국학대학 동문 국회의원, 손명진 중국학대학 학생회장, 임소영 일반대학원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생의 축사가 이어졌다.박정운 총장은 우리대학 개교와 함께 그 역사를 지켜온 중국학대학의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전 구성원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2부 행사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중국언어문화학부와 중국외교통상학부 학생 4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이어서 중국학대학 동아리 풍물패 휘모리 , 일반대학원 한중문화학과 庞文玉 박사과정생의 경극, 정광선(83학번) 동문의 클라리넷 연주 등 축하공연이 이어져, 내빈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중국학대학 창립 70주년 기념 중국학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대학을 방문한 중국, 대만, 일본 등 학자들도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였다. 중국, 대만, 일본 등 70주년 기념 중국학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러 온 30여명의 외국 학자들도 이 뜻깊은 행사에 하객으로 참석하였다. 특히 중국 섬서사범대(陕西师范大学) 李继凯 교수는 영원한 발전을 기리는 내용을 담은 서예 대련 작품을, 중국 조장대학(枣庄学院) 에스페란토어 박물관에서는 14.5m에 달하는 실크로드 문명 병풍을 선물로 전달했다.참석자들은 중국학대학 70주년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다가올 100주년 중국학대학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였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23 작성자 Admin 조회 107 유근회 부경실업(주) 대표이사, 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 2024년 10월 18일(금), 유근회(영어 81) 부경실업(주) 대표이사가 우리대학의 발전과 후배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였다.이날 유근회 대표는 모교의 후배들이 부디 저마다의 꿈을 이뤄서 뿌듯한 보람을 찾고, 주변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또한 나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길러 준,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과 선후배들, 아내를 만나게 해준 모교 한국외대의 발전에 미약하나마 기여하고 싶다 라며 기탁 소회를 밝혔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학제 간 장벽이 무너지고 빠르게 변모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의 인재 양성의 사명은 더욱 중요해졌다 라며, 대학 교육의 발전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유근회 대표의 높은 뜻을 캠퍼스에서 실현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유근회 대표는 우리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부터 부경실업(주)을 이끌며 대한민국 주력 수출 분야인 전자, 제철, 정유, 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에 자동제어 시스템과 산업기계를 공급해 왔다. 또한 세계 각국에 산업기계와 기술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SKIV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제조설비와 기술 공급 계약을 하는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인이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21 작성자 Admin 조회 109 처음 11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